"침 치료의 간 손상 보호작용 확인"


중국 중의과학원 산하 의공학부에서 레이저 영상 촬영 기술을 통해 침 치료의 간 손상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이 연구는 간에서 이뤄지는 미소순환을 직접 관찰하기 위한 laser speckle perfusion imaging(LSPI) 기술 평가로 전침 치료가 급성 알코올성 간 손상 마우스 모델의 간 손상을 보호하는지 효과를 검토한 것이다. 


이 연구는 알코올 처리를 통한 급성 간 손상을 영상화하고, 이러한 간 손상 개선에서 전침 치료의 작용을 확인한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LSPI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광학현미경과 형광현미경 촬영을 병행하였다. 여기서 LSPI 촬영은 다른 영상기법에서 관찰된 간의 형태적, 기능적 이상과 더불어 정상 및 간 손상 모델에 대해 간 미소순환의 변화를 시각화하여 보여줄 수 있었다. 


또한, 시계열로 촬영한 결과, 전침 처리를 시행한 마우스의 미소혈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간 손상 표지자인 ALT/AST와 함께 TXA2, PGI2 등 혈관 활성 물질을 측정하여 전침 치료의 미소순환 증가작용과 간 기능 보호작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Zhang D, Song XJ, Li SY, Wang SY, Chen BJ, Bai XD, Tang LM. Evaluation of liver function and electroacupuncture efficacy of animals with alcoholic liver injury by the novel imaging methods. Sci Rep. 2016 Jul 22;6:30119. doi: 10.1038/srep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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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한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