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누가 잘 할 수 있나요? 한의사는 어떤가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전공선택제 수업에 “명상과 실습” 강의 개설을 하면, 대략 3년에 한 번꼴로 강의가 열린다. 한마디로 그다지 인기 있는 과목은 아니다. 그런데 정작 명상이 교양과목이나 선택과목으로 설치된 다른 대학,
by 김종우 2019-12-04

간 기능 개선에 한약이 도움이 된다고요?

“저 간이 안 좋은데 한약 먹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가끔 받아요. 얼마나 걱정이 되면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요? 한약도 약이기 때문에 순기능도 있고 부작용도 주의해야 해요. 그렇지만 괜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답니다.
by 남지영 2019-11-29

중국 이창 싼샤댐과 찹쌀완자

거대한 댐이 눈앞에 섰다. 압도적인 위용. 이곳은 13억 중국인의 핏줄이자 자랑, 양쯔강이다. 벌써 두 번째다. 처음 이 댐을 마주한 게 2년 전. 그때는 충칭에서부터 양쯔강 줄기를 따라 하루 160킬로미터씩 3박 4일간 후베이성의 이창까지 흘러드는 크루즈를 탔다.
by 정태겸 2019-11-28

한약으로 암을 치료한다고요?

암을 치료하는 한약에 대해 아는 이는 드물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암 치료에 한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편이며 특히 간암에도 한약 치료를 상당히 많이 진행하고 있다.
by 남지영 2019-11-18

안동 월영교와 민물고기 요리

알록달록한 단풍이 한창이던 어느 날, 경북 안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원이엄마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지인의 결혼식을 겸한 길이었다. 서울에서 만나 서울에서 연애를 하던 지인이 보내온
by 정태겸 2019-11-15

인도 유향(Boswellia serrata)

〈한국약전〉, 〈중국약전〉에서는 한약재 유향 (乳香)의 기원을 유향나무 Boswellia carterii Birdwood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 (감람과 Burseraceae)의 줄기에 상처를 내어 얻은 수지로 수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속에 속하는 인도 유향 (Boswellia serrata)의 수지 역시 한약재 유향으로 간주된다.
by 공병희 2019-11-07

2019 기해년(己亥年) 제6기 건강음식

기해년(己亥年) 제6기 (소설 11/22일 ~ 대한 전날 1/19) 건강음식을 소개한다.
by 안문생 2019-11-06

신안 태평염전과 소금

천 개의 섬이 늘어선 신안을 향해 달린다. 섬은 다리를 놓아 육지와 이어졌고 하얀 소금을 품은 가을의 풍경을 펼쳐 보였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버스 하나를 빌려 요리사들과 함께 떠난 여행길이다. 요리사 커뮤니티 ‘븟’에서 주도하는 LISS 여행이라는 행사인데, 제철 식재료 여행이다.
by 정태겸 2019-10-31

계절성 우울감, 이렇게 해 보세요

이제 환절기도 거의 지나가고 겨울 내음이 솔솔 나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달력상으로는 가을인데, 가을에는 울적해지고 생각도 많아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로 접어들면 좀 더 침잠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by 남지영 2019-10-28

부산 깡깡이 예술마을과 선어회

부산에 온 김에 가고 싶었던 곳을 차례로 떠올렸다. 시간을 정해두고 온 여행은 아니었지만, 원하는 모든 곳을 다 다녀올 수는 없으니 우선순위를 정했다. 리스트의 가장 위로 올라온 곳은 영도였다. 영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강한 바다 사나이의 척박함.
by 정태겸 2019-10-22

보혈 작용과 노화 방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해지기 시작하고 나뭇잎 색깔도 변해가는 걸 보면 사람의 노화 과정이 떠오르기도 한다. 계절이 가는 것처럼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나이 들어가면서 주름도 늘고 흰 머리가 늘어나면서 머리숱도 적어진다.
by 남지영 2019-09-30

중국 윈수이야오 토루와 토란국

1970년대 미국의 항공우주국 나사 (NASA)가 중국을 감시하다 유에프오 (UFO)로 오해했다는 건물, 토루를 찾아 떠났다. 그곳에는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꼬불꼬불 이어진 2차선 도로를 따라 산의 안쪽으로 하염없이 휘돌아 들어갔다.
by 정태겸 2019-09-25

제주 이승악오름과 딱새우

제주를 온전히 즐기려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는 시점이 제격이다. 관광객에 치이고 높은 물가에 치이는 시기가 지나면 한적한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들은 여름이 지나야 진짜 휴가를 즐긴다.
by 정태겸 2019-09-20

잘 때 보채는 아이들, 침 치료가 효과 good!

더위가 많이 꺾였습니다. 그동안 더워서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 많으셨을 거예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힘들어할 수 있는데요.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밤에 보채고 깨어나고 그러잖아요.
by 남지영 2019-09-06

여름철 건강 음료, 상그리아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잠이 안 올 지경인데요. 이럴 때 시원한 탄산수가 많이 떠오르죠. 특히 맥주 같은 것이 생각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맥주는 몸을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요.
by 남지영 2019-08-21

남해 편백림과 유자카스테라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남해. 아름다운 바다 풍광으로 유명한 그곳의 가장 깊은 안쪽에 피톤치드 향 가득한 편백림이 속살처럼 앉았다. 남해가 이렇게 주목받는 여행지가 될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여느 관광지가 다 그렇겠지만, 남해는 특히 그렇다.
by 정태겸 2019-08-19

태안 해안사구와 우럭젓국

태안은 국내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진 곳이다. 그곳에서 만난 해안사구. 신비로운 땅에서 진득한 서해의 맛까지 만나고 돌아왔다. 태안은 알면 알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고장이다.
by 정태겸 2019-07-26

여름철 건강 음료, 생맥산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바깥 기온이 높아지면 몸 내부 온도는 상대적으로 차가워지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여름일수록 따뜻하게 먹어서 더위를 이겨내라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지요.
by 남지영 2019-07-25

#50. 치매, 알맞은 이름을 붙여주자

65세 인구의 10%는 치매로 추정되고, 70세가 넘으면 이미 뇌가 줄어 2cm가 넘는 빈 공간이 생기며, 85세 되신 분들의 40% 정도는 치매라고 한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보다 대비책을 알아보자.
by 이유명호 2019-07-22

중국 츠수이와 120년 전통 간장

중국 구이저우는 청정한 자연이 살아 있는 땅이다. 그곳에서 장쾌한 폭포와 함께 오랜 지혜가 담긴 간장을 만났다. 목적지는 구이저우(貴州)성인데, 비행기가 내린 곳은 쓰촨(四川)성의 충칭(重庆)이다.
by 정태겸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