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공중보건의 제도 폐지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


최근 국방부에서는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2023년까지 공중보건의를 없애고 해당 인원을 현역으로 입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의료업계는 주로 도서산간벽지, 농어촌 등과 같은 의료 취약지역에 배치돼 활동 중인 공중보건의를 대체할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는 이러한 국방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관련기사] 국방부 "공중보건의 제도 없애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745001&code=940100


 > 주관 :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 대상 :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회원 및 관련 분야 연구자
 > 기간 : 2016년 5월 19일 ~ 6월 2일, 2주간
 > 소요시간 : 3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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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총 745명이 응답했으며, 제도 폐지를 반대하는 이들은 90%였고, 폐지를 찬성하는 응답자는 7%로 나타났다. 공중보건의 제도가 보건의료계 및 국민보건 전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의견은 94%에 달했고, 설문조사에 응답한 이들은 주로 의료인(49%)과 대학생(44%)이었다. 의료인의 경우 일반인보다 공보의와 그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것이므로 그에 따라 본 설문조사 결과가 더 유의미할 것으로 판단되며, 대학생의 높은 비율은 공보의를 고려하거나 준비 중인 자들의 참여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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