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의 관절건강

지구의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아서 여름은 아열대기후처럼 바뀌고 있다. 여름철 일기예보도 장마라는 용어 대신 아열대기후의 특징인 우기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 스콜성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아지고 하루 중의 일기도 매우 불안정해졌다. 이런 불안정한 기후에는 대기압도 불안정해진다.
by 이현삼 2014-07-25

근육 경련

운동을 하다 보면 의욕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준비운동 즉, warm-up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근육 경련이다. 흔히 말해서 ‘쥐가 난다’고 하는 것이다.
by 이현삼 2014-07-09

여름철 스포츠 활동 시 수분보충

월드컵은 보통 6월에 시작해서 우리는 거의 항상 무더운 여름밤이나 새벽에 축구를 시청하게 되는데, 이번 개최지인 브라질은 적도 부근에 위치하여 해발고도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무덥고 습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도 선수들이 극동아시아의 무더위라는 또 하나의 적과 싸워야 했다. 특히 월드컵 기간 중인 우리나라의 6월은 기온도 높지만, 습도도 매우 높아서 이런 기후에 익숙하지 않은 타국의 선수들은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한다.
by 이현삼 2014-06-16

간헐적 단식

작년에 방송에서 간헐적 단식(IF: Intermittent Fasting)이 소개된 후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아졌다.간헐적 단식이란, 1주일에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일주일에 3~5번 정도 아침을 걸러서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우선 24시간 단식은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600kcal가량을 섭취하고, 16시간 단식은 아침만 거르고 점심, 저녁은 평소대로 먹자고 하는 것이다. 음식을 가릴 필요도, 조금씩 먹을 필요도 없고 방법까지 아주 쉽다.
by 이현삼 2014-05-16

봄내음을 가득 담은 쑥

봄이 되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쑥. 쑥은 우리가 어려서부터 듣고 자라온 단군 신화에도 등장하는데, 곰이 100일 동안 마늘과 함께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그 약초이다. 단군 신화가 사실은 아니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도 덩치 좋은 곰이 쑥을 먹고 100일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고 몸에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본다.
by 이현삼 2014-04-25

봄철 건강관리, 미음완보(微吟緩步)

우리나라의 봄은 아주 드라마틱하다. 엄청 추웠다가도 갑자기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잎이 나기도 전에 피는 화사한 봄꽃들에 감화되어 사람들도 무겁고 칙칙한 겨울옷을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꾼다. 그런데 이럴 때쯤이면 영락없이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하루 중에도 영하와 영상을 넘나들 때가 많은데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면 한의학에서는 풍(風, 바람)의 기운이 많아진다고 보았다.
by 이현삼 2014-04-11

내 몸에 나이 길들이기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해간다. 기혈이 부족해지면서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재생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살이 생기고 수분 함량이 떨어지면서 피부색이 칙칙해져간다. 연골은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닳아 없어지고 우리 몸의 뼈는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그 모양이 변해간다. 우리는 이렇게 외모와 체형이 변해간다. 늙는다는 것은 근골격계에서는 적어도 이러한 변화를 나타낸다. 참 하나 빠진 것이 있다.
by 이현삼 2014-03-28

안면홍조

얼굴의 어원을 보면 ‘얼’은 영혼, 정신, 마음, 내면이란 뜻이고 ‘굴’은 골, 뼈, 꼴, 틀, 상, 형, 모양, 그릇, 골상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즉, 얼굴은 영혼을 담은 그릇이라는 뜻이 라고 한다. 그래서 어원의 뜻 그대로 사람들은 얼굴의 표정이나 색깔을 보고 그 사람의 건강상태나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얼굴의 색깔이 자기의 기분 상태하고는 다르게 혹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곤 한다. 화가 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등 감정 변화가 생겼을 때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반응이겠지만, 조금의 긴장상태나 혹은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by 이현삼 2014-03-14

고달픈 현대인의 손목

운동을 하다 보면 관절이나 근육에 통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구기 종목은 어깨, 팔, 손목과 다리의 관절들을 많이 사용하여 과사용 증후군이 발생하기 쉽다.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과부하가 발생되면 조직(인대, 건, 근육)에 손상이 발생하여 통증을 일으키는데 초기에는 그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 하기 때문에 소홀이 넘기기 쉽다. 관절을 많이 사용한 날은 시큰거리고 아프지만 한동안 관절을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이 감소한다.
by 이현삼 2014-02-28

겨울철의 스포츠 활동

겨울철이 되면 동물의 몸은 자연스레 대사활동을 줄이고 몸에 지방을 축적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한다. 이는 몸의 변화를 통해서 겨울철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심지어는 겨울잠을 통해 신체활동과 몸의 대사 작용을 최소화 하고 겨울잠에 들어가기 전 많은 양의 먹이를 먹은 후 몸에 최대한 많은 지방을 저장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 내기도 한다.
by 이현삼 2014-01-31

201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AVC컵) 여자배구 팀닥터 활동기 (2)

아시아여자배수 선수권은 예선부터 치러야하는 경기일정으로 13일 동안 단 하루의 휴식일을 빼고는 매일 경기를 치르게 되어 있어서 일정이 매우 빡빡했다. 그래서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했다. 우리선수단은 이란과 중국전에 이어 경기 6일째 카자흐스탄전을 이기고 4강 진출을 했다. 사실 4위내에 입상을 하여 그랑프리 출전권을 따내는 것이라 목표의 절반을 이룬 것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더 높은 목표를 원하고 있었다.
by 이현삼 2013-12-27

201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AVC컵) 여자배구 팀닥터 활동기 (1)

배구협회 의무위원으로 위촉되었지만 그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막상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팀닥터로는 참가하지 못하였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2013 아시아배구선구권대회(AVC컵)’에 약 13일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되었다. 팀닥터는 선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강 및 컨디션을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사항이 많다.
by 이현삼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