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폐배독탕(清肺排毒汤) 치료 임상관찰 결과, 유효율 90% 달해
• 국가중의약국은 시진핑 총서기가 당부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치료를 위한 중의약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현재, 국가중의약국이 시행 중인 긴급과학연구 프로젝트로 4개성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청폐배독탕의 유효율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1월 27일, 국가중의약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중의약 처방 선별연구” 프로젝트를 긴급 가동. 이는 중의약을 신속히 실제 임상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해석됨.
- 시범적으로 산서(山西), 하북(河北), 흑룡강(黑龙江), 섬서(陕西) 4개성에서 청폐배독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치료효과를 관찰함. 특히 치료에 효과적이고 특효있는 처방을 신속하게 선별하기 위해 확진 환자의 무기력, 발열, 기침, 인후통, 위장병 및 영상의학적 변화를 중점으로 관찰
• 2월 5일 0시 기준, 4개성에서 청폐배독탕으로 확진 환자를 치료한 건수는 214건이며, 3일의 치료과정 동안, 전체 유효율은 90%에 달함. 그 중 60%이상 환자의 증상과 영상의학적 결과가 명확히 호전되었고, 30%는 증상이 안정되고, 더 악화되지 않음.
• 청폐배독탕은 한나라 때 장중경(张仲景)이 저술한 《상한잡병론(伤寒杂病论)》 중, 한기(寒邪)로 인한 외감열병(外感热病)을 치료하는 처방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방으로 성미가 평하고 화하며(性味平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증, 일반, 중증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위중환자의 경우에도, 상태에 맞게 병행 · 결합하여 사용가능 또한, 일반 감기, 독감 환자도 복용할 수 있음. 단, 질병 치료용에 국한되며, 예방 목적으로 권장하지 않음.
참고:
中医药有效方剂筛选研究取得阶段性进展, 国家中医药管理局.
关于推荐在中西医结合救治新型冠状病毒感染的肺炎中使用“清肺排毒汤”的通知, 国家中医药管理局.
출처: NIKOM 동향보고서 https://hk.actrun.com/pdf/?y=2002&p=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