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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CMS)는 1월 21일 만성 요통이 있는 메디케어 환자에게 침 치료를 보장하기로 최종 결정함.


• CMS는 충분한 증거를 검토하고 민간 의료보험의 보험적용 정책을 확인한 후 만성 요통이 있는 메디케어 환자에게 침술 치료를 보장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힘.


• 미 보건복지부 Alex Azar 장관은 “통증 치료 확대는 미국 내 오피오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만성 요통은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며 신체를 쇠약하게 하는 질병으로, 새로운 옵션을 가지게 될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좀 더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


• 이번 결정을 위해 CMS 측에서 검토한 자료들은 만성 요통에 활용된 비약물 치료를 포함한 임상 전략이 효과가 있음을 뒷받침 하고 있음. CMS 운영 정책부 Kimberly Brandt 차장은 “우리는 오피오이드 처방 남용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만성 요통에 대한 침술 치료 보장이 메디케어 환자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 CMS의 이번 결정으로 만성 요통을 겪는 메디케어 환자들은 90일 동안 12번의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차도를 보이는 만성 통증 환자의 경우 8번의 치료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됨.



참고: CMS finalizes decision to cover Acupuncture for Chronic Low Back Pain for Medicare beneficiaries.

출처: NIKOM 동향보고서 https://hk.actrun.com/pdf/?y=2002&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