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둘레가 40000㎞니까 벽 포스터와 공보 책자, 전단지만으로 지구 둘레를 2.4바퀴 감쌀 수 있고
전국의 선거 현수막은 19000여 개로 선거 후 소각장으로 보내지는데
모두 태운다면 하루 용량이 400톤인 소각로에서 10일 이상 연속으로 태워야 합니다.
투표에 사용한 일회용 장갑을 쌓아 올리면 롯데타워 2.3개 높이라죠.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쇄용 공보물은 자원이 덜 드는 재생종이 사용
온라인 홍보물로 전환,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하면 좋겠네요.
환경까지 배려하는 선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