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273명)에서 시작해 인천 학원 강사(80명), 코인노래방, 쿠팡 물류센터(146명)로 이어진 루트와 다단계 방문판매 업체인 리치웨이(116명)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섰네요.
교회 관련 집단감염 사례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요. 주로 예배 현장이 아닌 성경 모임을 통해 서라네요.
6월 14일까지였던 수도권 내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이 연장될 것 같아요.
현재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해오셨는데, 이제는 노력 그 이상의 것들이 더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