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연구에 중국 정부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전통 중약 성분 치료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인민해방군 산하 총의원 제5의학센터에서 중의약 성분을 이용한 치료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2021년 1월 22일 임상시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 연구팀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4개 중약 성분 약품을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미 실험 대상 약품 중 5개 중약 성분 약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성분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