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약사회는 어제 첩약 급여화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의 조제에 있어 직접 한의원 원내에서 조제하거나 원외탕전실로 조제의뢰 시 대다수는 현행법과는 달리 비면허권자에 의해 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전문가가 임의대로 조제하는 한약은 안전성과 유효성, 균일성이 담보되지 않아 의약품이 아니다.
이날 한약사회 시위에는 한약사회 회원들과 한약학과 학생들 경찰 추산 400여 명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