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지병원 정형외과 L교수가 외래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칼에 맞아 손가락 절단 위기에 빠지면서 정형외과계 멘붕


외래진료 도중 신문지에 칼을 숨기고 들어온 환자에게 피습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교수뿐만 아니라 진료보조를 하던 간호사와 외래진료를 받던 환자까지 크게 다쳤다고 하네요.


특히 피습환자가 가슴을 향해 휘두른 칼을 막으려 손으로 잡으려다 손가락이 90%이상 절단되는 아절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네요.


어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