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6세 여성입니다.
어깨 통증이 4개월 이상 되어 집 근처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도 먹고 주사도 맞았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치료할 때는 조금 호전되다 다시 또 아파왔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오십견은 꾸준히 운동하고 물리치료 받으면 좋아지는 병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당장 효과가 없으니 불안한 마음이 생겨 MRI 검사를 하기 위해 척추관절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후 병원에서는 오십견이 심해 주사나 약으로 치료하면 오래 걸리고, 튀어나온 뼈가 신경과 근육을 긁어 통증이 생기니 간단한 내시경 시술로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가격도 만만찮고 걱정되네요.
한의원에 가면 어떤 치료를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