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경주 옆 울주사시는데 지진으로 마당의 화장실이 쓰러지고 담벼락 곳곳에 굵게 금이가 이틀동안 경로당에서 주무셨다고 하십니다. 


국민안전처와 대한적십자사가 재난심리회복지원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들었는데


하루 3~5개 마을에서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 심리상담은 스트레스 측정과 호흡운동·미술치료 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