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결과 감염 의심자 2명 중 지난 17일 최초 감염자 A씨가 세 번째로 방문한 의원에서 A씨를 진료했던 의사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의심자였던 간호사는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같은 날 또 다른 의심환자가 2명 더 나와 27~28일 중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감염 의심자가 전북에서 신고되었다. 그러나 가벼운 감기증상 정도에 고열이 없어 보건당국에서는 메르스 환자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28일 단순 감기로 판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메르스에 대해 보건당국으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았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