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공공 제약회사 건설 계획 발표
» 볼리비아 Luis Arce 대통령은 COVID-19에 맞서 예방과 백신 접종, 전통의약 사용이 볼리비아 최고의 무기라고 주장하며, 정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공 제약회사 건설을 발표
• 해당 프로그램의 주요 골자는 정부 주도로 약초를 재배하고 천연 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볼리비아 정부는 이를 통해 전통의약이 볼리비아 의약품 생산의 주된 원천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
• 건설 시기와 비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미정
» 볼리비아에서는 이전에도 공공 제약회사 건설이 논의된 바 있음.
• Evo Morales 대통령 시절에도 쿠바의 지지를 받아 공공 제약회사 설립을 추진했으나 초기 비용 (약 2억 달러 추산)에 대한 부담으로 논의가 중단됨.
출처: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동향 BRIEF 2021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