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전염병 학술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에 의하면 캐나다 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118건의 COVID-19 경로를 연구한 결과, 30% 정도가 이란에서, 7% 정도만이 중국에서, 나머지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세계 전역 COVID-19 감염사례의 3분의 2가 중국에서 왔다는 것과는 분명한 대조를 보입니다. 따라서 연구진은 캐나다가 향후 여행 금지나 국경 폐쇄를 감염 레벨이 높은 국가로만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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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분류: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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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언어: 영어
국가: 캐나다
원문출판일: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