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투입된 의료진의 숙소로 활용하기 위해 크루즈선 7척을 들여왔다고 하네요.
중국 상하이와 충칭을 연결하는 양쯔강 크루즈선으로 삼협댐과 장강삼협을 오가는 관광용 선박에서 전염병과 싸우는 의료진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사와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요.
1400개 가 넘는 크루즈 객실을 이럴 때 활용하다니 정말 스케일 대~~단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