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은
혼자,
적은 양의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혼술은 여성의 알코올 의존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 의존=알코올 중독과 같은 말이다.
주로 30대 여성들이 혼술을 하고, 주부들도 키친(부엌) 알코올 의존증이 많다고 한다.
문제는 알코올 의존이
기분장애, 인격장애, 식이장애 등 다른 정신과 질환을 동반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술을 직업문제나 또는 그냥 습관적으로 마시는게 많은 반면
여성들은 술 마시는 이유로 부부 문제, 가족 가등, 정신심리적문제, 경제적 문제가 월등하게 많다고 한다.
자살을 시도한 경험도 여성이 남성의 두배나 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게 분비된다.
체중이 덜 나가고 체액은 적은 반면 지방은 더 많다.
술을 적게 마셔도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길 위험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