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암 투병 중이신데요, 나이도 많으신데 병원의 치료를 거부하시고
호스피스 병동이나 집으로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간병도 걱정이 되고...아버님 고집도 있으시고...가족들의 부담...모든 면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병원에 계시는 것과 완화의료를 받는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말기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한의학적 치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