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60대)
온몸 피부에, 특히 팔과 다리에, 손톱만한 딱딱한 결절이 여러개 생기면서 너무 가려워 피부과에 갔더니
결절성 양진으로 진단 받으셨습니다.
양방에서 스테로이드 항생제 쓰다말다하다가 잘 안 나아서
동네 한의원에서 3개월 째 한약을 먹는 중입니다.
근데 너무 독해서 그런지 계속 설사가 나고 체중도 5키로나 빠지셨어요.
현재는 다시 재발해 염증과 진물이 나서 피부과를 다시 가서 항생제를 또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좋은 한의 치료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