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뇌 질환, 혈관 건강으로 막아요

몸속에는 수많은 갈래의 핏줄이 시냇물과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50억 개의 모세혈관, 1억 6천만의 동맥과 소동맥, 5억 개의 정맥과 소정맥에 모세혈관까지 합하면 총연장 9만~10만km가 된다.
by 이유명호 2019-07-08

날 궂을 때 잘 생기는 관절통

이제 슬슬 장마철입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보면 마음도 개운해지고 운치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픈 분들이 꽤 많습니다.
by 남지영 2019-07-04

이순신의 도시 통영과 시락국

통영이 내 마음에 스며든 건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통영이지만, 충무공의 흔적을 빼놓고 그 해안 도시를 설명할 수는 없다. 통영은 이순신의 도시니까 말이다.
by 정태겸 2019-06-24

2019 기해년(己亥年) 제3기 건강음식

기해년(己亥年) 제3기 (소만 5/21 ~ 대서 전날 7/22) 건강음식을 소개한다. 이 시기에는 맵고 시원한 식품으로 풍기를 억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약간의 단맛으로 간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맛으로 간기(肝氣)의 지나침을 덜어내며, 약간의 쓴맛으로 매운맛의 지나침을 견제하라 하였다.
by 안문생 2019-06-24

아이들 여름철 건강관리

여러분~ 너무너무 덥습니다. 한반도 전체가 아열대 기후로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래서 에어컨을 쉽게 틀게 되지 않으세요?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냉방기구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도움이 되지만 자칫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어요.
by 남지영 2019-06-21

중국 병마용과 회족의 음식

20년여 만에 중국 서안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중국에서 10년 세월이면 100년에 가까운 변화가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 그걸 실감한 5일간의 여행이었다.가는 곳마다 깜짝 놀랐다. 여기가 서안이 맞는 걸까?
by 정태겸 2019-06-13

류마티스의 한의 치료

관절이 붉어지면서 붓고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아닌 통풍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의심되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혈액검사를 해 보아야 확진을 할 수 있습니다. 양방 치료와 함께 한의 치료를 병행하면 장점이 많은 질환입니다.
by 남지영 2019-06-10

#48. 어지럼증으로 세상이 아득해지면

여자들은 신체 구조상 만성 혈 부족증에 시달리기에 십상이어서, 저혈압이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 특히 여성들에게 많다. 여성들은 35년 동안 매달 월경을 하고 임신 출산 모두 혈액과 영양분을 쓰기 때문에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혈 부족증에 빠진다.
by 이유명호 2019-05-30

#47. 귀 성능이 좋아야 버티고 산다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몸에 좋다고 접시 돌리기 운동하다가, 목을 뒤로 젖히고 머리 감는 자세나 오래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어찔한 느낌, 혹은 요가 물구나무 자세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모두 내이의 특성 때문에 생긴 일이다.
by 이유명호 2019-05-30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inné)

구기자는 가지과 (Solanaceae family) 구기자속 (Lycium genus)에 속하는 구기자나무 Lycium chinense Miller 또는 영하구기 Lycium barbarum L.의 열매이다. 반면 중국의 경우 영하구기 (寧夏枸杞) Lycium barbarum L.의 잘 익은 열매만을 공정 약으로 등재하고 있다.
by 공병희 2019-05-29

통풍의 한의 치료

한의원에서 여러 가지 내과 질환들도 많이 치료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근골격계 질환의 비중이 높습니다. 여러분들도 뼈가 쑤시거나 근육이 아프면 한의원에 가실 생각을 많이 하시죠? 그만큼 근골격계 증상 치료에 한의학이 밀착되어 있는데요.
by 남지영 2019-05-23

독도와 따개비밥

지난 15년간 우리 땅 곳곳을 쏘다녔지만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던 곳이 있었다. 한반도 동쪽 끝 독도. 세 번의 아쉬움 끝에 그 땅에 드디어 발을 디뎠다. 마지막으로 뱃머리를 돌리던 날만 해도 다시는 기회가 없을 줄 알았다. 처음에는 아예 배가 뜨지도 못했고, 두 번째는 가는 길에 기상이 악화돼서 도중에 돌아왔다. 그만큼 동해의 일기는 예측이 어려웠다.
by 정태겸 2019-05-23

광주 양림동과 순대국수

광주 양림동을 찾았던 날, 세찬 비가 종일 쏟아졌다.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건 2년 전쯤. 지난해 봄에 우연찮게 잠시 몇몇 곳을 살피고 돌아갔는데, 골목골목 충분히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찾아왔다.
by 정태겸 2019-05-10

골절의 한의 치료

골절. 뼈가 부러진 것인데요. 살다 보면 나에게는 생기지 않을 것 같은 일이 간혹 벌어지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가족 중 한 명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무릎뼈가 조각나기도 했고, 저도 몇 년 전에 운동을 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져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by 남지영 2019-05-08

강릉 선교장과 초당두부

이렇게 따사로운 봄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을 반복하기에는 바깥세상이 너무나 찬란했다. 강원 강릉으로 차를 몰았다. 가족과 함께하기에 강릉만 한 여행지도 없다.
by 정태겸 2019-04-24

서산 유기방가옥과 황해도식 냉면

서산, 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에서도 봄에는 그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멋진 풍경이 있다. 봄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절경. 지금 이 시기에 서산에 가면 정말 아름다운 꽃 천지를 보게 된다.
by 정태겸 2019-04-12

급성 요부 염좌의 한의 치료

한의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급성 요부 염좌 (acute low back pain)입니다. 이름이 어려운 것 같지만 내용은 아주 쉽습니다.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다는 뜻입니다.
by 남지영 2019-04-10

중국 실크로드와 당나귀고기

피곤한 몸을 이끌고 5시 반쯤 눈을 떴는데, 전기는 들어오지 않고 호텔 복도에는 흙냄새와 먼지가 가득했다. 엄청난 모래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by 정태겸 2019-03-25

미세먼지의 공격, 한의 치료로 방어하세요

호흡기 건강에 황사보다 미세먼지가 더 해롭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에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자극해서 호흡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호흡기 질환이 없던 분들도 비염이나 천식 기관지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by 남지영 2019-03-21

춘천 책과인쇄박물관과 숯불닭갈비

자주 오고 갔다고 생각했음에도, 찬찬히 되짚어 보니 이번에는 꽤 오랜만이었다. 봄에는 들꽃의 내음으로, 여름에는 물빛으로, 가을에는 온갖 찬란한 색으로 불타오르며 무시로 발길을 끌어당기던 땅,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by 정태겸 2019-03-14